셈퍼 오거스터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사고판 규모와 종목을 한눈에 보여드려요26.06.30 보유 기준 · 26.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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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 오거스터스의 2026년 2분기는 실적의 좋고 나쁨만으로 설명되지 않아요. 주택경기 약세로 이익이 줄어든 빌더스 퍼스트소스 비중은 5.6%로 커졌고, 매출 회복을 발표한 스타벅스는 크게 작아졌습니다. 보고된 배분은 업종 전체의 방향보다 회사별로 맡길 비중을 다시 고른 모습에 가까워요.
크리스토퍼 블룸스트란이 이끄는 운용사는 사업의 질을 높게 유지하면서 지불하는 가격에도 엄격하겠다는 철학을 밝히고 있어요. 다만 이번 종목별 변화의 이유를 직접 설명한 발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8월 14일 제출된 6월 말 보유를 3월 말과 비교한 결과예요. 개인 계좌가 아닌 운용사 합산 공시라 고객 자금의 유출입도 섞일 수 있습니다.
2.4%. 기업의 급여 처리와 인사·복리후생 업무를 맡는 회사가 직전 분기에 없던 자리로 등장했어요. 6월 24일 발표한 5월 말 종료 실적에서는 매출과 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고객 기업이 계속 처리해야 하는 업무에서 반복 수입을 얻는 사업이 새로 보고된 주요 자리예요.
2.1%. 신용평가와 지수, 금융·원자재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도 새로 나타났어요. 기업과 투자자가 자금을 조달하거나 판단할 때 쓰는 정보를 팝니다. 페이첵스와 고객의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신용평가까지 급여 처리처럼 같은 주기로 반복되는 수입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1.7%. 기업의 정보기술 업무를 맡는 회사도 새로운 비중을 차지했어요. 4월 29일 공개한 1분기 실적에서는 매출과 수주가 함께 늘었고, 회사는 연간 조정 영업이익률 전망을 높였습니다. 새로 등장한 세 회사는 소비자에게 물건을 직접 파는 사업보다 기업의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라는 접점이 있어요. 이것이 운용사가 밝힌 편입 이유라는 뜻은 아닙니다.
2.2% → 5.6%. 보고 주식 수가 약 2.4배로 늘었어요. 서비스 회사의 새 자리만 보고 경기 영향을 피했다고 읽으면 이 큰 변화를 놓치게 됩니다. 4월 30일 공개한 1분기 실적에서는 주택 착공 부진 속에 매출이 10.1% 줄었고, 조정 기준의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은 그보다 더 크게 감소했어요. 회사가 현금을 창출하며 자사주를 사들이는 가운데 운용사의 보유도 늘었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행동이며 운용사의 편입 이유를 증명하지는 않아요.
14.48% → 15.45%. 보고 주식 수는 약 8% 늘었어요. 이미 큰 자리였던 회사에 대한 노출을 더 키운 것입니다. 5월 2일 공개된 1분기 실적에서는 보험 인수이익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했어요. 보험료를 받고 위험을 부담하는 본업의 수익성이 좋아진 가운데, 운용사는 기존 중심을 더 크게 남겼습니다. 실적 발표가 추가 보유의 이유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7.45% → 10.58%. 보고 주식 수 증가는 약 6%여서 비중 상승 전체를 추가 취득으로 읽으면 과장하게 됩니다. 분기 종료 뒤 7월 21일 발표한 실적에서는 하와이안과 여객서비스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고, 운항 규모당 매출도 좋아졌어요. 그러나 급등한 연료비 부담으로 순손실을 냈습니다. 항공사를 통합해 수입을 늘리는 진전과 외부 비용 충격이 함께 드러났어요. 이 후속 실적은 커진 포지션의 사업 상황을 설명하며, 앞선 보유 증가의 원인을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9.95% → 10.16%. 이 주식의 보고 수량도 약 3% 늘었어요. B주와 별개로 신고된 종목이지만 보험을 비롯한 같은 버크셔 사업의 이익에 연결됩니다. 따라서 두 종목의 확대를 서로 다른 사업으로 분산한 변화로 해석하면 안 돼요. 두 종류를 합한 보고 비중은 25.61%로, 새 서비스 회사들이 등장한 뒤에도 버크셔가 중심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종류 간 교환 때문이라는 근거도 없어 각각의 보유 증가로 구분했어요.
2.7% → 0.5%. 보고 주식 수는 약 82% 감소했어요. 4월 28일 발표한 실적에서는 기존 매장 매출과 방문 거래가 늘었고, 회사도 연간 전망을 높였습니다. 사업 회복 소식이 나오는 동안 포지션은 크게 압축된 셈이에요. 실적 악화 때문에 줄였다는 설명은 이 자료와 맞지 않습니다.
2.5% → 1.0%. 보고 주식 수는 약 67% 줄었어요. 5월 5일 발표에서 회사는 매출 증가와 연간 전망 상향을 알렸지만, 이익률 하락과 일부 연료전지 사업 매각 관련 비용도 함께 반영했습니다. 개선된 전망과 비용 부담이 함께 있던 회사의 비중을 줄였고, 여전히 일부 보유는 남겼어요.
5.26% → 2.15%. 보고 주식 수가 약 45% 줄었어요. 유행을 반영한 생활용품·놀이용품 등을 낮은 가격에 파는 소매업체입니다. 5월 2일 종료 분기에는 기존 매장 매출이 22.7% 늘었고, 새 매장도 열면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했어요. 회사는 연간 전망을 높이면서 당시 관세 조건을 전제로 삼았습니다. 판매가 빠르게 늘어난 회사의 자리도 압축했다는 점에서 스타벅스와 닮았어요. 성장세 둔화가 이번 축소의 이유였다고 공시 밖 설명을 붙일 수는 없습니다.
플렉스는 이번 공시에서 사라졌지만 직전 비중이 0.04%에도 못 미쳤어요. 이 작은 자리의 종료보다 빌더스의 확대와 스타벅스·커민스의 압축이 이번 변화의 크기를 더 잘 보여줍니다.
새로 보고된 기업 서비스 회사들과 커진 주택자재·항공사 자리, 작아진 소비·산업재 포지션이 함께 있는 분기예요. 경기 영향을 피했다거나 실적이 좋아진 회사만 키웠다는 설명으로는 이 배분을 다 담을 수 없습니다. 좋은 사업도 가격을 따져 보겠다는 운용사의 원칙을 떠올리게 하지만, 공시가 보여주는 것은 분기 말에 남긴 비중입니다. 매매 이유를 대신 말하기보다, 어떤 회사에는 더 큰 자리를 맡기고 어떤 회사에는 작은 자리를 남겼는지 읽는 편이 정확해요.
* 공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고래픽의 해석이에요 ·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크리스토퍼 블룸스트란의 움직임, 같이 보면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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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0개 종목 · 약 1.2조원 ($884.6M) · 분기별로 얼마나 사고팔았는지 함께 보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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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비중 | 평가액 | 26년 2분기 | 26년 1분기 | 25년 4분기 | 25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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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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