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의 거장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
분기 공개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신고된 소식이에요
사고판 규모와 종목을 한눈에 보여드려요26.06.30 보유 기준 · 26.08.14 신고
64건 · 신규 48 · 추가 16
34건 · 축소 11 · 전량 23
드러켄밀러의 듀케인은 2026년 2분기 말 아마존·씨게이트·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보유 주식 수를 늘렸어요. 알파벳과 CDW도 새로 보고됐고요. 반면 브로드컴과 래티스세미컨덕터는 목록에서 사라지고 Arm은 줄었습니다. 같은 기술주 안에서도 종목별 변화가 크게 갈린 분기예요.
가장 큰 자리는 여전히 나테라였어요. 주식 수가 늘었는데도 비중은 낮아졌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아래는 3월 말과 6월 말 13F를 비교한 내용이에요. 신규·추가·부분·전량매도는 분기 말 보고 상태의 변화를 뜻하며, 실제 거래일과 투자 이유를 보여주는 기록은 아닙니다.
2.8%. 3월 말 목록에 없던 알파벳 A가 6월 말에는 33만6,300주로 보고됐어요. 검색·광고와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가진 회사예요. 기존 아마존의 확대와 함께 보면, 두 회사의 주식이 이번 공개 장부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모두 커졌습니다.
2.6%. A주 220만4,600주와 B주 63만2,600주가 새로 보고됐어요. 두 종류를 합친 비중은 3.3%입니다. 같은 분기에 로쿠 비중이 2.4%에서 0.6%로 낮아져, 미디어 종목 안에서도 늘어난 자리와 줄어든 자리가 뚜렷했어요.
2.4%. 기업에 IT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예요. 보통주 74만3,950주와 콜옵션의 기초주식 25만 주가 새로 보고됐습니다. 콜에 적힌 수량은 옵션이 대상으로 삼는 주식 수여서, 보통주 보유량에 그대로 더하면 안 돼요.
1.5%. 407만4,993주가 새로 보고됐어요. 비트코인 채굴과 데이터센터 사업을 함께 가진 회사입니다. 데이터센터라는 공통점이 있어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이나 기업용 IT를 공급하는 CDW와는 사업 구성이 달라요.
1.3%. 3월 말 목록에 없었지만 6월 말에는 60만3,000주가 나타났어요.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유량도 함께 늘어, 이번 변화는 기술주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0.3% → 3.0%. 보통주는 4만5,800주에서 54만1,600주로, 약 11.8배가 됐어요. 콜옵션의 기초주식 수도 20만 주에서 45만9,300주로 늘었습니다. 전자상거래·광고·AWS를 함께 운영하는 회사인 만큼, 아마존의 확대를 AI 한 사업만의 변화로 읽기는 어려워요.
0.8% → 2.5%. 보유 주식은 26만2,495주에서 79만4,795주로 약 세 배가 됐어요. 새로 보고된 델타까지 합치면 두 항공사의 비중은 3.8%입니다. 기존 항공사 한 곳의 확대와 다른 항공사 한 곳의 등장이 함께 나타났어요.
0.7% → 2.7%. 보유 주식은 5만700주에서 12만2,000주로 약 141% 늘었어요.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주식 수는 약 2.4배, 비중은 약 3.9배가 됐는데, 비중에는 보유량뿐 아니라 주가와 전체 보고 자산의 가치 변화도 반영돼요.
5.7% → 6.5%. 반도체를 설계하는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회사예요. 이번에도 공개 장부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반도체 관련 기업이라고 해도 설계 기술을 제공하는 Arm, 생산을 맡는 TSMC, 저장장치를 만드는 씨게이트는 서로 하는 일이 달라요.
3.1% → 5.3%. 보유 주식은 261만2,880주에서 310만2,880주로 49만 주 늘었어요. 자동차·산업·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을 함께 가진 반도체 회사입니다. TSMC와 나란히 비중이 커졌지만, 두 회사를 하나의 AI 사업으로 묶으면 이런 사업 차이가 가려져요.
2.4% → 0.6%. 보유 주식은 75만190주에서 18만4,055주로 약 75% 줄었어요. 폭스가 새로 나타난 분기에도 로쿠 지분은 일부 남았습니다. 두 회사의 변화를 볼 때는 로쿠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
3.4% → 0.2%. 알루미늄 회사 알코아의 비중이 크게 낮아졌어요. 다만 6월 말에도 지분이 남아 있어 아래의 전량매도 종목들과는 구분됩니다.
2.6% → 0.7%. 보유 주식은 21만1,355주에서 6만7,194주로 약 68% 줄었어요. 비중만 낮아진 것이 아니라 실제 보고 주식 수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2.4% → 0.5%. 보유 주식은 237만7,285주에서 62만4,999주로 약 74% 줄었어요. 3월 말 보유량의 약 4분의 1이 남았습니다.
0.5% → 0.2%. 보유 주식은 10만6,700주에서 2만8,090주로 약 74% 줄었어요. TSMC·STM의 비중 확대와는 반대 방향입니다. 반도체라는 업종 이름만으로 이번 분기의 변화를 설명하기 어려운 대목이에요.
2.1% → 0%. 3월 말 보고된 19만5,955주가 6월 말 목록에서는 사라졌어요. 아래 다섯 종목 중 직전 분기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1.7% → 0%. 직전 분기 1.7%를 차지했던 종목이 6월 말에는 보고되지 않았어요.
1.3% → 0%. 3월 말 115만415주가 보고됐지만 6월 말 목록에는 없어요.
1.1% → 0%. 3월 말 45만4,435주에서 6월 말에는 보고된 보유분이 없어졌어요.
1.0% → 0%. 브로드컴과 함께 6월 말 목록에서 사라진 반도체 관련 종목이에요. Arm의 축소까지 더하면, 늘어난 반도체 종목과 줄거나 사라진 종목이 같은 분기에 공존합니다.
20.9% → 19.9%. 보유 주식은 306만3,606주에서 318만6,306주로 약 4% 늘었어요. 비중은 1%포인트 낮아졌지만, 공개 주식 장부에서는 여전히 가장 큰 자리였습니다. 비중 하락과 보유량 축소가 같은 말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줘요.
이번 분기의 특징은 기술주를 한 방향으로 늘리거나 줄인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업을 하는 회사들의 보유량이 갈렸다는 점이에요. 항공사 두 곳의 자리도 커졌고 나테라의 큰 비중은 이어졌습니다. 다만 이 장부에는 현금·공매도 등 13F 밖의 자산이 빠져 있어요. 사라진 종목의 자금이 어디로 갔는지, 이 구성이 듀케인 전체 자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별도의 근거가 필요합니다.
* 공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고래픽의 해석이에요 ·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움직임, 같이 보면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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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비중 | 평가액 | 26년 2분기 | 26년 1분기 | 25년 4분기 | 25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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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