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큰손
힐하우스 캐피털
사고판 규모와 종목을 한눈에 보여드려요26.06.30 보유 기준 · 26.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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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하우스의 미국 상장분 장부가 한 분기 만에 40% 가까이 쪼그라들면서 얼굴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3억 달러 넘게 들고 있던 베이진을 통째로 비우고, 1·3위였던 핀둬둬와 알리바바도 각각 88%, 93% 덜어냈어요. 그 자리를 채운 건 푸투와 브이아이피숍이에요. 중국 빅테크·바이오 대장주에서 손을 떼고 홍콩 증권 플랫폼과 할인 이커머스로 판을 좁힌 분기예요.
규모로 보면 나간 돈이 들어온 돈의 다섯 배 안팎이에요. 비우거나 줄인 종목의 평가액 감소가 7억 달러에 가까운데, 새로 잡거나 늘린 쪽은 1억 3천만 달러 수준에 그쳐요. 비상장·아시아 본체는 13F에 안 잡히니 이 자금이 미국 상장 바깥으로 옮겨갔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해요. 좋은 테마를 잡으면 오래 들고 가는 운용사답지 않게 회전이 컸던 분기라, 성장 테마 안에서 종목을 갈아탄 건지 미국 노출 자체를 줄인 건지는 다음 공시에서 확인할 대목이에요.
95만 6,462주, 약 2,590만 달러가 비중 3.1%로 새로 잡혔어요. 베이진을 비운 자리에 바이오를 하나 다시 채운 셈인데 크기는 10분의 1도 안 돼요. 넷이즈(ADR) 3만 4,999주(0.5%)도 새로 들어왔고, 4,800주와 줌 9,010주는 각각 0.2%, 0.1%라 간 보기 수준이에요.
를 141만 9,483주에서 176만 8,283주로 25% 늘려 비중 19.9%, 단연 1위 보유주가 됐어요. 주가는 거의 제자리였으니 비중이 튄 건 늘린 물량에 다른 종목을 비운 효과가 겹친 결과예요. 브이아이피숍 홀딩스(ADR)는 12만 4,700주에서 347만 400주로 28배 가까이 불려 5.5%로 올라섰어요. 이 둘이 이번 분기 새 돈의 대부분을 가져갔어요. 그 밖에 1,500주에서 3,300주, 6,610주에서 1만 4,054주, 4,275주에서 6,417주, 7,700주에서 1만 266주로 광통신·AI 반도체 쪽을 조금씩 보탰는데, 각각 0.3%라 방향 신호 정도로만 읽으면 돼요.
는 416만 5,029주에서 50만 주로 88% 줄여 비중이 4.6%까지 내려왔어요. 평가액 감소만 2억 8천만 달러예요. 도 245만 3,657주에서 18만 3,934주로 93% 덜어내 2.1%만 남았어요. 중국 이커머스 두 대장을 한 분기에 동시에 크게 줄인 건 이 운용사 이력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에요. 킴볼 일렉트로닉스는 423만 6,278주에서 221만 8,377주로 절반 가까이 줄여 3.9%예요. 는 17만 1,033주에서 16만 2,933주로 5% 안팎만 덜어냈고 비중 5.8%로 여전히 상위권이에요. 은 2만 8,970주에서 1만 4,300주로 반을 줄여 0.2%, 는 10주 줄어 사실상 그대로예요.
베이진(ADR) 103만 4,306주를 전부 비웠어요. 평가액 3억 달러가 넘는 2위 보유주가 한 분기 만에 사라진 거라 이번 공시의 가장 큰 사건이에요. 클리어워터 애널리틱스 홀딩스 136만 5,971주(약 3,230만 달러)도 비웠어요. 2만 5,400주, DDL 35만 4,500주, 6만 3,100주, 아이셰어즈 MSCI 멕시코 ETF 8,800주, VNET 6만 5,100주는 모두 100만 달러 안팎의 소액이라 잔가지 정리로 보면 돼요.
13F는 분기말 두 시점의 잔고만 비교한 것이라, 분기 중에 들락날락한 매매나 비웠다가 다시 잡은 흐름은 여기 안 보여요.
* 공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고래픽의 해석이에요 ·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장레이의 움직임, 같이 보면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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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비중 | 평가액 | 26년 2분기 | 26년 1분기 | 25년 4분기 | 25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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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