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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셋 메디컬 · OM

투석기 교체 계약 잡은 아웃셋 메디컬, 대주주는 주식을 더 샀다

고래픽2026. 10. 6. 발행10월 1~2일 매수 · 10월 6일 한국 시간 공개2026. 10. 6.까지 공개된 자료

혈액투석 기계를 만드는 아웃셋 메디컬(OM)의 대주주 측이 주식을 더 샀다. 매출은 거의 제자리지만, 미국 병원 운영사와 쓰던 투석기를 교체하는 계약을 맺은 회사다. 10월 6일 한국 시간으로 공개된 공시에서 BML 캐피털을 이끄는 브레이든 레너드가 매수를 신고했다. BML 투자조합이 10월 1~2일 약 87만 달러어치를 사면서 보유 주식 수는 종전보다 약 9.7% 늘었다.

아웃셋 메디컬은 병원과 가정에서 쓰는 타블로 투석 시스템을 공급한다. 앞서 8월 6일 실적 발표에서는 HCA 헬스케어의 기존 타블로 장비를 교체하는 3년간 4,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알렸다. 회사가 밝힌 첫 장비 교체 계약이다. HCA가 이미 사용하던 장비의 교체 수요가 실제 계약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 금액은 3년에 걸친 계약 규모이며, 한 분기의 매출을 뜻하지 않는다.

같은 발표에 담긴 2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 늘어나는 데 그쳤다. 매출에서 제품·서비스 원가를 뺀 몫의 비율은 37.8%에서 42.0%로 높아졌지만, 순손실은 약 1,798만 달러였다. 매출에서 원가를 빼고 더 남기게 됐어도, 회사 전체로는 여전히 손실이 난 것이다. 이번 매수의 이유는 공시에 적혀 있지 않다. 대주주가 보유량을 늘린 회사에는 HCA 장비 교체 계약과 개선된 이익률, 아직 벗어나지 못한 적자가 함께 있었다.

공시와 기업 자료

  • 10월 6일 한국 시간 공개된 레너드·BML 매수 공시 ↗
  • 8월 6일 발표한 2분기 실적과 HCA 장비 교체 계약 ↗
  • 6월 30일 기준 2분기 재무제표 ↗
아웃셋 메디컬의 사업과 매매 내역 →작성·검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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